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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고 푸른 날.
남한산성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섰다.
단풍이 오기 전 푸르른 나무들, 푸르른 잔디밭에
형형색색의 남한산성 처마가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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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q3의 선예도가 빛을 발하는 사진들.
q3가 이래서 좋다. 28mm 의 화각은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담고 싶은걸 담아낼 수 있으면서
6천만 화소가 넘는 고화소 덕분에 높은 선예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필요하면 집중도 있게 이미지를 잘라내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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