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1P] 원주 뮤지엄산사진 일기 2023. 12. 26. 12:13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입구부터 정갈한 건축물, 인테리어 그리고 정확한 간격과 크기로 적혀진 글자가 인상적입니다.
뮤지엄 산은 크게 실내 전시관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야외 조각공원은 드넓은 잔디 밭과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공원 내에는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실내 전시관은 종이 박물관, 판화 공방, 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이 박물관에서는 종이의 역사와 다양한 종이 제조 방법을 살펴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겨울에는 설경이 펼쳐져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그럼..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Photo by Leica M11-P, APO-Summicron-M 50 f/2 ASPH.
728x90'사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컬레이터에서 느낀 감정 (1) 2023.12.27 얘들아 아빠왔다 (2) 2023.12.01 에스컬레이터는 위험해 (0) 2023.11.28 딸의 결혼 - 새로운 시작과 이별의 아쉬움 (0) 2023.11.22 가을의 남한산성 (1) 2023.11.21